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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Air 이슈 & 뉴스

아바타 물의길 관람객 300만 돌파

by 다크루카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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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흥행작 '아바타' 이후 13년 만에 돌아온 후속작 '아바타:물의 길'('아바타2')이 개봉 첫째 주 5천700억 원에 가까운 티켓 판매량을 보였다.

 

영화 '아바타'의 후속작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7일 차인 오늘(20일)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14일 개봉한 뒤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배급사인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오늘 오전 7시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기준으로 '아바타2'의 누적 관객수가 307만 3천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상처에 대한 이야기이다.

또한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한국의 '아바타: 물의 길' 오프닝 스코어는 2470만 달러로 미국과 중국 다음으로 가장 높은 흥행 성적을 올리며 '아바타' 시리즈를 기다려온 한국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명하고 있다.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것은 물론, 20일 오전 7시 기준 CGV 골든에그지수 95%,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4,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5를 기록하고 있다.

'아바타: 물의 길'을 향한 한국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식 SNS를 통해 제임스 캐머런 감독, 존 랜도 프로듀서,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이 한국 관객들에게 직접 전하는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캐머런 감독은 "정말 감사합니다"고 인사했고, 극 중 '키리' 역을 맡은 시고니 위버는 "다시 한번 한국 팬들의 '아바타' 시리즈를 향한 사랑이 얼마나 큰지 느끼게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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